40대 새로운 도전의 처음은 '설레임 반 두려움 반' 여러 후기를 본 후 학원을 결정하고, 원하는 선생님을 찾아 신청을 했습니다. 학원을 다니면서 느낀점은 '따뜻함'이었습니다. 데스크 선생님들 그리고 원장선생님까지 진행사항 및 출결관리 서류작업, 그리고 이력서 및 면접관리 등 많은 부분을 케어해주시며, 학원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셨습니다.. 강의는..남자가 저 한명이라 어색하고 생각과는 전혀 다른 학문이었고 실무였지만, 그 두려움과 걱정은 선생님과 함께하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열정으로 바뀌었습니다. 뒤쳐지는 학생이 없도록, 한사람 한사람의 모니터의 틀린 숫자 하나까지 찾아내는 2.0의 시력과 한 학생의 목소리도 놓치지 않는 엄청난 청력을 가지신.. 무엇보다 오랜 기간의 강의 경험 및 여러 분야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나오는 강의력은 최강이었습니다. 거기에 미모까지^^ 중요한 시기에 만난 인연이라 평생 못 잊을 것 같네요.. 임현숙 썜 최고!!